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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9일 오전 09:01

되어지는대로 2019. 7. 9. 09:02

장례를 마쳤습니다.
93년 동안 사용하시던 몸을 흙으로 보내고
어머님은 하늘 아버지 품으로 가셨습니다.
두렵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생각보다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혜이며,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기도 덕분입니다.
찾아주신 분들, 그리고 못 오셨지만
위로의 말씀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저도 마음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항상 모든 삶에서 주님의 평강과 기쁨,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7월 6일 최재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