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8월 20일 오후 05:17

되어지는대로 2012. 8. 20. 17:25

휴가, 4박5일간 집에서 놀다가, 오랜만에 출근해 다시 환자를 볼려니 피곤하다. 몸이 예전같지 않다. 그러나 내가 이 일을 못하게 되면 무엇을 하며 내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끊임없이 계속 찾아오는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은혜를 구한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