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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에 정복당한 왕, 우상을 정복한 왕(대상20:1-8)

우상에 정복당한 왕, 우상을 정복한 왕(대상20:1-8) 암몬과의 전쟁이 이어진다. 이스라엘이 암몬을 정복한다. 요압 장군이 출정해 암몬의 수도 랍바를 점령했다. 소식을 듣고 다윗도 갔다. 암몬의 왕관을 다윗이 뺏은 이야기가 나온다. 한 달란트의 금관이다. 다윗이 그것을 머리에 썼다고 기록한다. 블레셋, 특히 거인족과의 전쟁 이야기가 이어진다. 다윗의 부하가 골리앗의 동생도 죽였다. 다윗과 부하들에 의해 세상의 왕들과 거인족이 정복된 것이다. 역대기의 의도, 곧 문맥을 따라 읽는다면 암몬 왕에게서 뺏은 왕관을 다윗이 자기 머리에 썼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 긍정적으로는 하나님의 승리, 부정적으로는 다윗의 자기 자랑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대기는 다윗을 부정적으로 기록하..

스스로 판단하며 전쟁을 일으키는 세상의 왕들(대상19:8-19)

스스로 판단하며 전쟁을 일으키는 세상의 왕들(대상19:8-19) 암몬 왕은 다윗의 선의를 악의로 오해했다. 그의 사절들을 모욕했다. 그러나 다윗은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다. 암몬 왕이 먼저 아람의 용병들을 고용했다. 병거와 군대를 모아서 진을 쳤다. 다윗이 소식을 듣고 요압과 군대를 보낸다. 이스라엘이 그들을 무찔렀다. 모두 도망친다. 강 건너 아람의 군대가 또 전쟁을 준비한다. 다윗이 출정했다. 아람 군대도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간다. 패배한 아람 왕은 화친 조약을 맺는다. 다윗을 섬기기로 약속하고 다시는 암몬을 돕지 못한다. 암몬과 아람의 왕들은 승리를 확신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그러나 수치를 당한다. 다윗은 도전에 응했을 뿐이다. 그러나 다윗이 승리한다. 이처럼 세상의 왕들은 승리를 확신하며 전쟁을..

선의를 악의로 판단하는 세상 사람들(대상19;1-7)

선의를 악의로 판단하는 세상 사람들(대상19;1-7) 이웃 나라 암몬 왕이 죽었다. 그 아들이 왕이 되었다. 다윗 왕이 선의로 조문 사절들을 보냈다. 그러나 암몬 왕과 신하들은 다윗의 선의를 악의로 오해한다. 당시 이스라엘은 많은 전쟁에서 승리했다. 그들은 다윗을 제국의 야심을 품은 정복자로 여겼다. 조문도 핑계일 뿐 그들을 염탐하고 곧 침략할 것으로 믿었다. 그러므로 사절들의 수염을 깎고 옷을 잘라 모욕하며 돌려보낸다. 다윗이 소식을 듣고 그들의 수염이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다 오라 한다. 이 사건의 교훈은 무엇일까? 창조주 하나님의 선의를 오해하며 패망을 자초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십자가 복음의 관점으로 생각한다. 다윗의 전쟁에 관해 기록하는 문맥이다. 18장에서 다윗은 블레셋과 모압,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