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내가 여호와임을 모르고 죄를 짓고 있다(겔6:1-14) “너희 제단들은 폐허가 되고 너희 분향 제단들은 깨뜨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 더럽혀진 자들을 너희 우상 앞에서 쓰러뜨릴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시체를 그들의 우상 앞에 두고... 더럽혀진 자들이 너희 가운데서 쓰러질 것이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임을 알 것이라는 말씀을 반복하신다. 선민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참혹한 재앙이 선포된다. 말씀을 떠나 이방인들처럼 육체의 욕구를 따라 음란한 마음으로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왜 산당을 만들고 거기서 제사를 했을까? 주 하나님의 말씀, 곧 계명과 성전에서 드려지는 상번제의 의미를 간과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그 말씀을 떠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