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원망과 반역, 제단의 불과 향의 구원(민16:36-50) 이스라엘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다. “당신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죽였다.” 모세를 대항해 회중이 모였다. 모세가 회막을 바라본다. 구름이 회막을 덮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저들을 없애 버리겠다.” 모세가 엎드렸다. 급히 아론에게 말한다.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에서 가져온 불과 함께 향을 넣고 빨리 회중에게 가서 그들을 위해 속죄하십시오.” 재앙이 시작되었다. 아론이 회중 사이로 들어간다. 향을 드리며 그들을 위해 속죄했다. 산 자와 죽은 자들 사이에 그가 서자 재앙이 멈추었다. 이날 고라 사건으로 죽은 자 외에 1만 4700명이 또 죽었다. 이 사건의 의미를 생각한다.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