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하나님은 위대하시다(시76:1-12)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고....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여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 하셨도다.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잠들었나이다.” 시의 배경은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던 때일 것이다.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점령했다. 유다의 예루살렘도 점령하려 한다. 그러나 그 군대는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산헤립 왕은 돌아가지만 반역으로 죽는다. 이 찬양을 십자가 복음의 관점으로 생각한다. 유다는 구원받았다. 이스라엘은 구원받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