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람의 계략에 믿음을 잃은 선민들(민25:1-18) 모압 왕이 주술사 발람을 고용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다. 영적 세계의 힘을 빌려 그 기세를 꺾으려 했다. 하나님께서 강권적 개입으로 막으셨다. 발람은 포기하지 않았다. 선민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게 할 계략을 만들었다. 왕에게 전하고 복채를 받아 돌아갔을 것이다. 왕은 여인들을 이용해 선민들을 이방의 축제에 초대했다. 바알브올의 사건이다. 선민들이 이방 여인들과 먹고 마시며 음란한 축제를 즐겼다. 우상의 제사에 참여했다. 그들에게 주의 진노가 임했다. 재앙이 닥쳤다.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가 이방 여인과 동침하는 자를 죽일 때까지 24000명이 죽었다. 선민이지만 자기 죄로 복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다. 이미 40년을 믿음의 언약을 맺고 순종의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