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을 해칠 어떤 마법도 점술도 없다(민23:13-25) 모압 왕과 발람이 선민들을 저주하려 했다. 하나님께서 막으셨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다른 장소에서 또 제물을 바친다. 발람의 입에 말씀을 넣어주셨다. 저주가 아니리 축복의 말씀이다. “그분은 야곱에게서 허물을 보지 않고 이스라엘에게서 잘못을 보지 않으셨다.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들 가운데 있다. 그들을 애굽에서 끌어내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들소의 뿔과 같다. 야곱을 해칠 마법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칠 점술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선민에게 주신 축복과 세상이 선민에게 주는 저주를 생각한다. 왕과 발람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개입에도 자기들의 소원을 포기하지 않았다. 장소를 옮겨서 정성을 다해 다시 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