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원수를 진멸하는 선민의 영적 전쟁(민31:1-12)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수 미디안을 진멸하라 명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원수였다. 그러므로 진멸의 전쟁에 나섰다. 미디안을 치고 주술사 발람도 죽였다.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먼저 하나님의 원수를 제거했다. 선민에게 전쟁의 의미를 생각한다. 바알브올의 사건으로 선민 이스라엘이 재앙을 당했다. 모압 왕 발락과 주술사 발람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했다. 그들의 저주, 곧 외적 공격은 주께서 막으셨다. 발람이 계략을 꾸몄다. 하나님을 배신하도록 선민들을 유혹했다. 아름다운 미디안 여인들을 동원했다. 우리 삶의 목적이 행복과 기쁨이 아니냐, 그러니 먹고 마시며 함께 즐기자고 미혹했다. 바알의 축제, 곧 풍요와 다산을 ..